서울시 안심헬프미 앱 설치와 신청까지 완벽가이드
서울시가 바로 이런 시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**‘안심헬프미’**를 새롭게 개선해 돌아왔습니다.특히 여성, 학생, 1인 가구, 독거 어르신들에게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.
한 번의 버튼으로 내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.
시민 안전의 혁신, ‘안심헬프미’란?
‘안심헬프미’는
서울시에서 운영하는 ‘서울 안심이’ 앱과 연결되는 작은 안전 기기예요.
평소에는
열쇠고리처럼 가방이나 손에 달고 다니며,
위급한 상황에서는
버튼을 3초만 눌러도 큰
경고음과 함께
CCTV 관제센터에 자동 연결됩니다.
관제센터에서는
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하고,
필요하면 경찰 출동까지
요청합니다.
또한, 보호자에게도
위치와 구조 요청 내용이 문자로 자동 발송되므로, 혼자 있을 때도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
2025년 확대 지원 — 10만 명까지!
작년에는 5만 명을 대상으로
지원했지만, 신청이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.
올해는 10만 명으로 지원
대상을 두 배 늘렸습니다.
-
중·고등학생, 여성, 노인 등 사회안전약자: 무료
-
일반 시민: 7,000원 자부담
이제 단순한 기기가 아니라, 모두가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 의지가 담긴 정책입니다.
신청 방법 및 일정
-
신청 기간: 2025년 11월 4일 오전 10시 ~ 11월 28일 오후 6시
-
신청 방법: 서울시 누리집 접속
-
대상: 서울 거주자 또는 서울 내 학교·직장 소속 시민
-
서울 생활권자는 재직증명서나 재학증명서 필요
-
선정 결과는 11월 중에 문자나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,
일반 신청자는 결제 후 순서대로 택배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.
서울시 안전 프로젝트와 연계
서울시는 ‘안심헬프미’ 외에도 **초등학생 대상 ‘초등안심벨’**을 운영하고
있습니다.
현재 초등 1~2학년부터 지원이 시작되었으며, 내년에는 전 학년으로 확대
예정입니다.
최근 증가하는 아동·청소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정책이죠.
‘안심헬프미’와 함께 서울시의 스마트 안전 인프라가 점점 강화되고 있습니다.
표로 보는 안심헬프미 신청 정보
| 구분 | 내용 |
|---|---|
| 신청 기간 | 2025년 11월 4일(10시) ~ 11월 28일(18시) |
| 지원 대상 | 서울 거주자 및 서울 생활권자 (학생·직장인 포함) |
| 비용 | 사회안전약자 무료 / 일반시민 7,000원 |
| 기능 | 긴급신고, 무음신고, 보호자 자동 알림 |
| 디자인 | ‘해치와 소울프렌즈’ 캐릭터 5종 |
Q&A
Q1. 안심헬프미를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이 꼭 필요한가요?
A1. 네. ‘서울 안심이’ 앱과 연동되어 작동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반드시
필요합니다. (안드로이드 13버전 이상, iOS 15 이상 지원)
Q2. 사회안전약자는 어떤 기준으로 무료 지원되나요?
A2. 서울 거주 또는 서울 생활권의 중·고등학생, 여성,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은
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.
Q3.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나요?
A3. 신청 시 희망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나, 수량에 따라 다른 디자인으로 제공될
수 있습니다.
Q4. 신청 후 배송은 언제 이루어지나요?
A4. 선정된 후 수납이 완료되면 순차적으로 입력한 주소지로 배송됩니다.
Q5. 긴급신고가 잘 작동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?
A5. ‘서울 안심이’ 앱과 연동이 되어 있는지, 최신 버전인지 확인 후
다산콜센터(02-120)에 문의하면 됩니다.
이상동기 범죄와 예측 불가 사건이 늘어나는 요즘,
‘안심헬프미’는 단순한 장치가 아니라 여러분과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망입니다.
지금 바로 신청해서 불안에서 벗어나고, 안전을 지켜보세요! 🚨
